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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2만갑 바다위 둥둥…GPS 부착 신종 해상밀수 딱 걸려 02-10 15:30


GPS를 부착한 박스를 바다에 던진 뒤 신호를 추적해 건지는 수법으로 외국산 면세 담배를 밀수입하려 한 러시아인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1억원 상당의 담배를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인 선장 55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담배 2만2천갑이 담긴 상자 44개를 해상에 던진 뒤 다른 소형 선박이 이를 건져 올리려 했으나 GPS 칩이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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