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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헌재ㆍ특검 속도전…빨라지는 탄핵시계 02-10 13:43

<출연 :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탄핵과 관련된 각종 루머들이 나돌면서 헌재가 증인신문의 진행방식을 달리하는 등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특검 역시 향후 청와대 측의 비공개 요청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탄핵정국, 두 분의 정치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헌법재판소가 어제 대통령 탄핵 심판 12차 변론에서 국회 소추위원과 대통령 대리인단 양측에 오는 23일까지 그동안 주장한 내용을 정리한 서면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으로 봐야합니까?

<질문 2> 헌재가 신문이 예정된 증인들이 불출석한다면 재소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에 대해 직권으로 증인 채택을 취소했죠. 이 같은 헌재의 달라진 대응에 이달 말쯤 변론이 종결되고, 다음달 13일 이전에 선고가 이뤄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특검이 9일 무산된 대통령 대면 조사와 관련해 향후 청와대 측의 비공개 요청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특검의 입장차이 어떻게 보십니까? 대면조사는 언제쯤 이뤄질까요?

<질문 4> 대선 얘기로 넘어 가겠습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제3지대행, 안희정 충남지사 지원, 독자 대선 출마설 등 향후 행보를 두고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정치권이 김종인 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뭡니까?

<질문 5> 김종인 전 대표의 정치가로서의 장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김 전 대표가 안희정 지사의 대연정 발언을 옹호하면서, 안 지사 지원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옹호발언은 했지만, 선뜻 지지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질문 7>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안 지사가 비교적 정책이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정책통'으로 알려진 김 전 대표가 힘을 실어준다면,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치는 막판뒤집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질문 8> 국민의당이 보수 진영을 제외한 제 3지대의 여러 세력을 흡수하기 위해 공개 구애를 하며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에게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요. 김 전 대표의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질문 9> 어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취재진의 질문 가로막아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대해 여야 막론하고 비난이 잇따라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0> 오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 출석해서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이는데요, 의원들이 조기대선에 출마할 의향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속시원한 답이 좀 나올까요?

<질문 11> 만약 황대행이 출마를 결심한다면 새누리당과 손을 잡을까요? 새누리당으로서는 차기 대선 승리뿐 아니라 보수층을 잡기 위한 바른정당과의 주도권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 흥행이 절박한 입장인데요?

<질문 12> 또,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황 대행이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협조 요청을 거부한 것과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에 대한 의원들의 목소리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시원한 답이 나올까요?

<질문 13> 특검 연장도 사실상 황 권한대행이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야3당과 바른정당까지 나서 특검 연장을 주장하고 있지만 승인권을 지닌 황 권한대행은 아직 '노 코멘트'입니다. 황 대행의 전략적 모호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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