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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에 매서운 한파…호남ㆍ제주 많은 눈 02-10 07:12


[앵커]

현재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추위와 함께 호남과 제주에는 계속해서 많은 눈도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기자]

네, 아무리 막바지 추위라지만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제가 옷을 6겹이나 껴입고 왔는데도 옷속으로 강한 한기가 파고들고 있는데요.

현재시각 서울의 기온이 영하 8.8도, 체감온도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중북부와 경북지역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아주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대관령이 영하 13.9도, 대전이 영하 6.4도 보이고 있고요.

전주가 영하 5.1도, 부산 영하 4.7도로 남부지방 역시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서울 영하 3도, 광주 1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요.

이번 한파는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한편,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린 한라산과 호남 곳곳으로는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호남에 최고 10cm, 충남으로도 1-5cm가 내리겠고요.

제주산간으로는 50cm 가량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대부분 내일 낮이면 그치겠습니다.

이들 지역을 제외하고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위 속에 내리는 눈이라 그대로 얼어붙을 수 있는 만큼 빙판길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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