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촛불 "1박2일 행진" vs 친박 "역대 최대" 02-09 16:53


[앵커]

이번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과 대한문 앞은 올해들어 가장 많은 집회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촛불집회측은 전날부터 1박2일로 강남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기로 했고, 탄핵반대측은 역대 최다인원이 모일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촛불집회 참석자들은 금요일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에서부터 여의도를 거쳐 주말 광화문까지 1박2일 행진에 나섭니다.

금요일 오후 3시에 출발한 행렬은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본집회에 참석한 뒤, 저녁 7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합니다.

주말 당일은 사전집회로 '물러나쇼'와 정월대보름인 점에 맞춰 탄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보름달 애드벌룬도 띄웁니다.

민주당 등 야3당도 총동원령을 내린 상태여서 올해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진걸 / 퇴진행동 대변인> "(대통령) 범죄 비호 및 관계세력이 무슨일을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3월달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마음이…"

평일 경북 포항과 대구, 제주 등에서 집회를 연 탄핵반대 단체는 여세를 몰아 주말 역대 최대 인원이 서울 대한문앞에 모이도록 할 방침입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윤상현, 조원진 등 친박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과 전주 등 10여개 지방에서도 전세버스를 이용해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상경할 예정입니다.

<정광용 / 탄기국 대변인> "버스가 대주지 못할 정도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SNS가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예상하기에는 사상 최대의 인원이…"

경찰은 양측이 근접한 곳에서 세대결을 벌이는데다 탄핵심판 결정 시점이 다가오면서 언행이 더 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 집회를 분리해 충돌을 막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