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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층 더 강해진 추위…호남ㆍ제주 많은 눈 02-09 11:27


추위가 다시 강해졌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내일과 모레 더 심해졌다가 일요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지금 북서쪽에서 한기가 밀려오면서 서해상에 눈구름이 발달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주와 전남해안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 제주산간에는 벌써 20cm가 넘게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 토요일까지 제주산간에는 무려 50cm 가량이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호남에도 최고 15cm 안팎, 충남서해안과 제주에는 최고 5cm 정도 많이 내리겠습니다.

여기에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졌고요.

눈이 내리지않고 있는 동쪽지방은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마다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농도는 서쪽지방에서 일시적으로 높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대구 3도, 전주가 1도로 춥겠습니다.

호남과 충남서해안의 눈은 토요일 오후에, 제주는 토요일 밤에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추위는 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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