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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메타폴리스 입주상인들 영업피해 눈덩이 02-08 21:38

[뉴스리뷰]

[앵커]

지난 4일 불이 난 경기도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입주상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화재로 영업중단이 장기화하는데 따른 겁니다.

강창구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기자]

4명이 숨지는 등 5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메타폴리스 상가건물입니다.

경찰의 현장감식과 건물 구조안전진단이 마무리되지 않아 아직까지 불이 날 당시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내부로 통하는 모든 출입문은 굳게 닫혀있고 찾아오는 고객도 없어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극장과 대형마트 등 대략 200개 매장이 있지만 일부 음식점과 부동산업소 등 3∼4개를 제외하면 모두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김영환 / 메타폴리스 음식점 업주> "쇼핑몰 고객분들도 지금 문을 닫았기 때문에 아무도 없고 또 폐쇄되었기 때문에 직원분들도 안오시기 때문에…"

더구나 불이 난 B동은 언제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그을음과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상가 A동과 B동을 연결하는 연결통로입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연기와 그을음으로 옷가지가 엉망이 됐습니다.

일부 상인들은 관리회사가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입주상인> "답답하지요. 근데 아직 그 사람들 어디에 사무실이 있는지 연락처도 몰라요."

한편 경찰은 2차 합동감식에서 불이 급속히 옮겨붙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바닥재와 보온재 등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또 시설운영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끈 이유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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