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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일자리'ㆍ안희정 '보수' 공략…범여권 반격 박차 02-08 19:45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반도체 기업을 찾아 일자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단체에서 안보 강연을 했습니다.

국회 연결해 오늘 대권주자들 움직임 알아봅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재명 시장의 무대인 경기 성남의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다음주 초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어제 안희정 지사의 안방인 충청을 찾은데 이어서, 경쟁자들의 텃밭에서 연일 대세론 확산에 힘 쏟는 모습입니다.

문 전 대표는 근로자들과 만나 "노동시간을 단축해 '칼퇴근'하도록 하고, 저녁·휴일·휴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육아휴직수당 현실화와 남성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군 복무기간을 장기적으로 18개월로 단축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단체 토론회에서 연사로 섰습니다.

자신의 외교·안보 구상을 밝혀며, 중도보수층 표심을 파고들었는데요.

안 지사는 사드 국내 배치 문제와 관련해 "결정 과정은 잘못됐지만, 군사동맹 간 합의가 된 것을 얼른 뒤집기는 쉽지 않다"면서 "중국 지도자들이 사드 배치를 존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동시에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방인 미국에 더는 의존하면 안 되고 자기 앞가림을 자기가 해야 한다"며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도 포함해 군 물리력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삶과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생각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하고, 본격적인 공약 홍보에 나섰는데요.

이 시장은 출판 간담회에서 앞서 "계층 이동의 새로운 기회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사법시험은 존치해야한다"면서 '사법시험 부활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문 전 대표에게 공개 토론을 요청했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교육 개혁 의지를 밝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교육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교육이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학제개편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면서 "(노 전 대통령도) 상당히 낮은 지지도에서 출발해 (대통령이) 되셨다"면서 대권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보수 후보 단일화'를 재차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같은 당 남경필 의원은 "원칙없는 패배가 최악"이라면서 보수 후보 단일화에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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