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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02-08 18:25


봄이 오는줄 알았더니 또 다시 강한 한기가 밀려들었습니다.

퇴근길 옷깃 잘 여미고 들어가셔야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은 더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6도 되겠고, 금요일부터는 영하 9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런 강추위 속에 서해상에는 강한 눈구름도 발달합니다.

내일 오후부터 충남과 호남, 제주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대비하셔야겠고요.

눈은 토요일 낮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울릉도에 50cm 이상, 제주산간으로도 30cm에 달하는 눈이 쏟아지겠고요.

또 호남서해안으로도 15cm이상의 폭설이 충남지방에도 1~5cm 가량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외 대부분 지역은 내일 맑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겠고요.

체감온도를 크게 떨어뜨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6도, 대전이 영하 5도, 창원 영하 2도에서 출발하겠고 낮에도 서울과 인천 영하 1도, 대전과 전주 1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 낮에는 대부분 그치면서요,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보름달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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