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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0%, 임금인상 자제해 신규채용 등에 써 02-08 18:08


지난해 임금인상 자제분을 신규채용이나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에 쓴 대기업이 10곳 중 2곳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00인 이상 기업 1천60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해 임금인상을 자제했다고 답한 기업은 540여곳으로 34%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중 55%는 인상 자제로 확보한 재원을 신규채용 등에 썼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경영재원으로 썼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노사정 대타협에 따른 것으로, 당시 정부와 사측은 임금인상을 자제하는 대신 신규채용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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