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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또한번 밀려드는 강추위…서해안 큰 눈 02-08 16:49


[앵커]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밤사이엔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추위가 찾아오겠고, 서해안에 많은 눈도 쏟아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추위가 강해지는게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날도 흐린데 바람까지 불고있어서요, 몸이 덜덜 떨리고 미처 가리지 못한 얼굴부위나 손이 금세 차가워졌습니다.

퇴근길 옷차림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주무시는 밤사이에 찬공기가 밀려들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밤 최저기온을 보시면, 서울 경우 내일 아침 영하 6도, 금요일과 토요일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이 때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후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드는 경향을 보이겠습니다.

또 몰려온 추위가 서해상에서 눈구름도 만들어냅니다.

내일 오후부터 글피사이에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을 뿌리겠습니다.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 낙상사고가 우려되니까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 내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점검 다시 해두시는 게 좋겠고요.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쪽지역은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의 눈은 토요일 오전엔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월대보름인 주말에는 전국 많은 지역에서 구름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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