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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일자리'ㆍ안희정 '보수' 공략…범여권 반격 박차 02-08 15:11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반도체 기업을 찾아 일자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단체에서 안보 강연을 했습니다.

국회 연결해 오늘 대권주자들 움직임 알아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재명 시장의 무대인 경기 성남의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방문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채용과 남성 육아휴직 제도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초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어제 안희정 지사의 안방인 충청을 찾은데 이어서, 경쟁자들의 텃밭에서 연일 대세론 확산에 힘 쏟는 모습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단체 토론회에서 연사로 섰습니다.

자신의 외교·안보 구상을 밝혀며, 중도보수층을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동시에 오는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대규모 지지자 대회를 열기로 해 문 전 대표와의 본격적인 친노 적통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삶과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생각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하고, 본격적인 공약 홍보에 나섰는데요.

이 시장은 출판 간담회에서 앞서 "계층 이동의 새로운 기회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사법시험은 존치해야한다"면서 '사법시험 부활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문 전 대표에게 공개 토론을 요청했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교육 개혁 의지를 밝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교육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교육이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학제개편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면서 "노 전 대통령도 상당히 낮은 지지도에서 출발해 대통령이 되셨다"면서 대권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또 '보수 후보 단일화'도 재차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같은 당 남경필 의원은 "원칙없는 패배가 최악"이라면서 보수 후보 단일화에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앵커]

오늘 야3당 대표들이 모여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과 관련해 공조를 논의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잠시후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야3당 대표들이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조기 탄핵을 완수하고 이달 말에 끝나는 박영수 특검팀 활동 기간을 연장할 방안에 머리를 맞댈 예정인데요.

앞서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 대통령이 상식 밖의 지연작전으로 탄핵 심리를 지속해서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헌재가 대통령 유고라는 비상사태를 속히 끝내야 한다"며 조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당 쇄신책의 하나로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버스를 타고 각 지역을 돌며 국민으로부터 쓴소리를 듣는 '반성 전국투어'도 계획 중입니다.

새 당명은 다음주 월요일 전국위원회에서 확정되는데요.

여론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자유한국당'이 유력합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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