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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압박…다음은 한국? 02-08 14:41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에 대해 방위비를 더 내라고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후 이 문제를 공개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데요.

다음은 한국이 될 수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중부군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반드시 추가 부담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대통령> "우리는 나토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나토 회원국이 나토를 위해 완전하고 적절한 재정 기여를 할 것을 요구합니다. 많은 회원국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나토 회원국의 분담금은 "적절한 수준에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나토는 모든 회원국이 CDP의 2%를 방위비로 책정해야한다는 정책을 갖고 있지만, 전체 28개 회원국 중 미국, 영국 등 5개국만이 이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이 문제를 공개 거론함에 따라 한국의 방위비도 조만간 테이블 위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미국이 실제로 방위비 증액을 요구해오면 우리 국방비 비율이 GDP 대비 2.4%로 영국, 프랑스, 독일보다 높다는 점을 적극 부각할 계획입니다.

GDP 대비 방위비 분담금 비율(2014년)도 0.068%로 일본(0.074%)와 비슷하고 독일(0.016%)보다 높습니다.

우리 군은 특히 한국이 지난 10년 간 미국에서 36조원이 넘는 무기를 구입했다는 점도 대응 논리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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