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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일자리 현장 방문…안희정, 보수단체 강연 02-08 13:14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성남의 반도체 기업을 찾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단체에서 안보 강연을 합니다.

오늘 대권주자들 움직임, 강은나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재명 시장 무대인 경기 성남의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방문합니다.

경력단절 여성 채용과 남성 육아휴직 제도와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초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어제 안희정 지사의 안방인 충청을 찾은데 이어서, 경쟁자들의 텃밭에서 연일 대세론 확산에 힘 쏟는 모습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수단체인 한반도미래재단 토론회에서 자신의 외교·안보 구상을 밝히며 정책 소통 행보를 이어갑니다.

동시에 오는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대규모 지지자 대회를 열기로 해 문 전 대표와의 본격적인 친노 적통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삶과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생각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하고, 본격적인 공약 홍보에 나섰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교육 개혁 의지를 밝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교육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학제개편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유 의원은 "(노 전 대통령도) 상당히 낮은 지지도에서 출발해 (대통령이) 되셨다"면서 대권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보수 후보 단일화'도 재차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당 남경필 의원은 "원칙없는 패배가 최악"이라면서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찬성표를 받은 '자유한국당'을 새 당명으로 최종 채택할지 논의 중입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초 대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 돌입을 알렸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야3당 대표들은 오늘 오후 만나 조기 탄핵을 완수하고 특검 연장을 촉구할 방안에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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