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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벌려고" 의대생도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 02-08 09:21


의대생을 포함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0대 다수가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로 총책 33살 전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가담자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중국에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수사기관을 빙자해 대포통장에 입금받는 수법으로 76명으로부터 4억 9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출책으로 가담한 피의자들은 의대생 1명을 포함해 20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0명으로, 구직사이트에서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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