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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킴 "부모님의 나라에서 금메달을" 02-07 21:52

[뉴스리뷰]

[앵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천재소녀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킴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클로이 킴은 부모님의 나라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천재 소녀.

스노보드 하프 파이프 세계랭킹 1위인 재미 교포 2세 클로이 킴이 다음 주 평창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월드컵을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떡볶이와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미소짓는 클로이 킴에게 한국은 언제나 즐거운 기억을 안겨주는 익숙한 곳입니다.

<클로이 킴 / 미국 스노보드 선수> "LA에는 코리아 타운 있잖아요 맨날 엄마랑 같이 가서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코리안 바비큐 같은거 되게 많이 맛있게 먹고…"

클로이 킴은 이미 미국 최고의 10대 스타입니다.

지난해 US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여자 선수 최초로 공중에서 1080도 회전에 성공해,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에 비견되고 있습니다.

<클로이 킴 / 미국 스노보드 선수> "매우 굉장한 일입니다. 그를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했고 우리 가족이 나에게 그런 기회를 주기 위해 계속 지지 해줬어요."

최고의 기량에도 나이가 어려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클로이 킴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클로이 킴에게도 매우 기다려지는 대회입니다.

<클로이 킴 / 미국 스노보드 선수> "부모님이 태어나 자란곳에 열리는 평창 올림픽은 그 어떤 대회보다 특별해요 온 가족이 와서 저를 응원해줄 것입니다."

평창을 수놓을 클로이 킴의 기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노보드 월드컵은 오는 17일 열립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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