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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지하철에 LTE 와이파이 서비스 02-07 21:49

[뉴스리뷰]

[앵커]

지하철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다가 끊김 현상 때문에 불편을 느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LG유플러스가 전국 지하철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LTE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합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지하철 승강장, 승객들의 시선이 온통 스마트폰에 고정돼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느라 여념이 없지만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최진범 / 서울시 서대문구> "와이파이 사용해서 동영상을 보게 되면 와이파이가 붙었다 끊어졌다 하면서 동영상이 끊어지고 느려지더라고요."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011년부터 대부분의 지하철 구간에 와이브로 기반의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는데, 사람이 걷는 속도에 맞춰 설계가 돼 있어 느린게 사실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지하철 역사 뿐만 아니라 열차 안에서도 무료로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와이파이망을 구축했는데요.

과연 속도는 어떨지 제가 직접 측정해보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와이브로 와이파이와 LTE 와이파이를 비교해 속도를 재봤더니, LTE가 와이브로보다 약 2배 빨랐습니다.

기존 지하철 역사에만 LTE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던 LG유플러스가 지하철 객차 내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종국 / LG유플러스 팀장> "특히 저가 요금제 고객들에게 달리는 지하철 내에서도 무료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공항철도, 부산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대구, 광주, 대전 지하철에 장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는 3월3일부터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전국 지하철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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