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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면조사 임박…靑 - 특검 '신경전' 고조 02-07 21:22

[뉴스리뷰]

[앵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대면조사가 임박하면서 특검과 박 대통령측간 막판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박 대통령측은 조사 일정과 장소, 내용을 모두 비공개로 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특검 대면조사가 임박하면서 청와대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조사 시기와 장소 등은 조율이 되고 있지만 조사 공개 여부를 놓고 양측간 막판 신경전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측은 조사 내용은 물론 일정과 장소도 사전 비공개를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측 관계자는 "대면조사 결과를 공개할 경우 탄핵 재판은 물론 관련 형사재판에 압박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직무정지 상태지만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는 인식도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막판 조율과정이 순탄치 않을 경우 대면조사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까지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박 대통령측 관계자는 "조사 시점이 특정된 것이 아니고 반드시 이번 주에 받아야 될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박 대통령이 특검 조사에 임하겠다고 여러차례 밝힌 만큼 조사 자체를 거부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박근혜 / 대통령> "(특검)조사에 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정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대면조사를 앞두고 특검과 박 대통령측의 막판 힘겨루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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