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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중원 민심 공략…"촛불 더 높게 들어야" 02-07 21:14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전 충청을 찾아 민심을 훑고,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중원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동시에 "박 대통령 탄핵 관철을 위해 더욱 촛불을 높이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중원으로 향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절차 지연을 위해 갖은 수단을 쓰고 있다는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2월말 3월초로 예상한 탄핵 판결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탄핵 관철에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우리가 대선정국을 말하기에는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권은 좀 더 탄핵정국에 집중하고, 촛불시민들도 촛불을 더 높이 들어서 탄핵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문 전 대표는 중원 표심 공략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중앙부처 이전과 국회 분원 설치, 대통령이 세종시로 내려와 업부보고를 받는 등 세종시의 사실상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했습니다.

또 대전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개발하고 지역 현안 사업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서는 서로 동지 관계임을 강조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저는 안희정 지사와 함께 가는 동지이고, 안희정 지사와 경쟁하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안희정 지사의 지지도가 빠르게 높아진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충청 지역에서 '대세론 확산'을 시도한 문 전 대표는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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