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손학규 - 국민의당 전격 통합…'스몰텐트' 새판짜기 현실화 02-07 19:38


[앵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반문연대를 중심으로 한 '스몰텐트'가 현실화됐는데요.

중도 세력의 확장성 면에서 대선판도의 큰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됩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개헌세력 총집결'을 외치며 국민의당과 주권개혁회의의 통합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손학규 /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우리의 통합은 개혁세력 총결집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개혁공동정부의 수립에 찬동하는 모든 개혁세력은 함께 해 주십시오."

이에 따라 양측은 통합절차에 들어갔고, 손 의장은 안철수 전 대표와 사실상 '문재인 대항 전선' 함께 나서게 됐습니다.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제3지대 스몰텐트'가 처음 성사된 것인데, 이같은 통합의 동력은 반패권주의였습니다.

손 의장도 "민주당의 패권주의 집단이 정권을 잡는다면 그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며, 반패권주의가 스몰텐트의 핵심 고리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반패권주의는 민주당 내 비문 세력뿐 아니라 중도 세력으로까지 확장성이 큰 만큼 대선구도를 바꾸는데 역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거론되는 인사들만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정운찬 전 총리, 정의화 전 의장 등 진보와 범보수 진영을 아우릅니다.

이에 따라 차기 대선은 보수와 중도, 진보 정당의 3자 진영구도로 치러질 개연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손 의장의 합류에 대해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지원 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정권 교체를 위한 준비의 시작이라며, 당내 공정한 경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