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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신생아' 치료실 늘었지만…지역간 편차 '뚜렷' 02-07 17:58


[앵커]

신생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신생아 중환자실 등 집중치료 시설을 대거 확충한 결과 사망률 감소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역간 편차, 간호인력 부족 등 해결할 과제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생후 28일 미만인 아기들이 사투를 벌이는 곳, 신생아 중환자실입니다.

이런 신생아 집중치료시설이 정부의 지원 사업으로 대거 확충됐습니다.

2015년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 병상은 1천716개로 2011년보다 417개 늘어났습니다.

인공호흡기, 인큐베이터, 저체온 치료 기계도 증가했습니다.

그 결과 신생아 사망률과 생존율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신생아 사망률은 2007년 1천명당 2.1명에서 2015년 1.7명으로 줄었습니다.

미숙아 생존율은 증가했는데, 1.5㎏ 미만 미숙아는 물론 1㎏ 미만 미숙아까지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10%의 예비 병상까지 채우려면 전체 169병상이 더 필요하고 지역 간 편차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1천명당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수가 서울이 7.1개인 반면 전남·경북은 0.7개에 그쳤습니다.

<임혜성 /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지역적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2017년도 지역센터 공모에 있어서는 특히 병상 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4대 권역 중심으로 공모할 계획입니다."

병상 당 간호사 수 감소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복지부는 신생아집중치료시설을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연계해 산모·신생아를 종합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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