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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의혹' 김형준 전 부장검사 1심서 징역 2년6개월 02-07 13:17


친구에게서 금품과 향응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스폰서 부장검사' 김형준씨가 1심에서 실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부장검사가 검찰과 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며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5천만원, 추징금 2천700여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김 전 부장검사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김씨로부터 5천여만원의 금품과 접대를 받은 혐의 중 3천700여만원만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친구이자 이른바 '스폰서' 김모씨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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