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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심ㆍ정책 행보…대권주자 잰걸음 02-07 12:24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충청을 찾았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틀째 PK지역을 방문 중입니다.

국회 연결해 대권주자들 움직임 살펴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문재인 전 대표가 안희정 지사의 안방인 충남 중원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최근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안 지사 '돌풍'을 차단하면서, '대세론' 확산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지역 언론인, 경제인들, 또 시민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했고, 오후엔 당진 화력발전소에서 대기오염 현황도 살펴봅니다.

과학기술인들을 만나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어제 주부들과 보육 관련 대담을 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늘은 복지국가를 주제로한 토론회에서 참석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부겸 의원도 각각 토론 행사에 나가 정책 소통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틀째 부산경남 지역에서 언론인과 지식인 그룹을 두루 만나고, 원자력 발전소, 지역 대학 산학협력장도 찾으면서 중도보수층을 공략 중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오늘 아침 서울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앵커]

그런가하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국민의과의 통합을 선언했죠?

[기자]

네, 손학규 의장이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손 의장은 "반패권과 반기득권을 지향해온 국민주권개혁회의와 국민의당이 바로 새로운 개혁세력의 중심이자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을 대개조해서 새판을 짜야한다"며 "개혁정권에 찬동하는 모든 세력은 함께 해달라"고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없다"고 비판하고,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친문 진영을 겨냥해서도 "정권교체가 아닌 또다른 패권교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앵커]

오늘 국회에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했죠?

[기자]

네, 주호영 원내대표가 바른 정당의 초대 원내대표로 선출된 지 41일 만에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모든 정당이 함께 헌재 판결에 승복하자"고 말하며, 새누리당과 차별화된 '진짜 보수'를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초당적 안보정책 공동위원회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사드 관련, 군 복무기간 단축 관련 발언 등을 거론하면서 "불안한 안보관이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개헌 로드맵 마련도 촉구했는데요.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하는 내용의 헌법부칙 개정안을 이번 대선에서 처리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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