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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를 공략하라…대권주자들 'SNS 생중계 경쟁' 02-07 09:12


[앵커]

요즘 대권주자들을 보면 정책 구상을 밝히거나 소통의 창구로 SNS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에 민감한 신세대 맞춤형 표심 공략법으로 풀이됩니다.

성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SNS 이용자 수는 약 3천만명.

이같은 추세는 대권주자들의 홍보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SNS 생중계를 적극 활용해 정책 구상 발표나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대담집 형식의 저서 발표 때, 4차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할 때도 SNS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다양한 각도의 영상부터 화면 하단에 수화 통역사까지 등장하는 등 전문 방송 프로그램 못지않은 품질로 구성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즉문즉답 형식의 대선 출마 선언을 할 때 SNS를 활용했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부지런하다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기사에 댓글 올라왔는데 혹시 본인이 쓰신 겁니까?"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이용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데 가장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부산 소녀상을 방문할 때도, 봉하마을 방문 때도 실내에 국한하지 않고 활동 모습 전체를 SNS로 보여줬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설 연휴 당시 부인과 함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지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칼퇴근 사회 만들기', '혁신 성장' 등 주요 공약 발표를 SNS로 생중계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생중계보다는 수시로 셀프 촬영 동영상을 올리며 시민들과의 격없는 소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들의 SNS 생중계 조회수는 기본으로 10만건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하루게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여기에 빠른 속도로 적응하는 젊은층에 맞춰 대권주자들의 표심공략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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