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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면전에서 "보수 단일화 철회"…유승민, 맞대응 피해 02-07 09:10


[앵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남 지사는 유 의원이 참석한 공식 회의석상에서 "새누리당과의 후보 단일화는 해당 행위"라고 공격했고 유 의원은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포문은 남경필 경기지사가 먼저 열었습니다.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남 지사는 유승민 의원 면전에서 "새누리당과 후보 단일화는 있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남경필 / 경기지사> "국민들에게 바른정당은 새누리당 시즌2구나 하는 오해를 사게 할 것입니다. 새누리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얘기하는 것은 해당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유 의원은 맞대응을 피했지만 남 지사가 입장을 밝히라고 재차 요구하자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는 짧은 대답을 남겼습니다.

<남경필 / 경기지사>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한) 말씀이 없으십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의원> "그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저는 생각의 변화가 없으면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회의 중간 자리에 나선 유 의원은 남 지사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인사를 건넸지만 남 지사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오는 수요일 의원총회를 열고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공개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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