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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돼야"…캠프별 의미 부여하는 지지율 숫자는? 02-07 07:18


[앵커]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연일 대권주자 지지율이 발표되는데요.

각 캠프별로 의미있게 생각하는 지지율 숫자가 있다고 합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지지율 30%는 지켜야 할 일종의 마지노선입니다.

다자구도인 현재의 대선 정국에서 30% 안팎의 지지율은 대세론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지지율이라는 것입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는 지지율을 더 올리는 것보다 3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의 10% 벽을 돌파한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지지율 20%를 2차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를 뚫어야 문재인 대세론을 뿌리째 흔들면서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는 지지율 15% 회복을 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시장 측 관계자는 "정권교체를 실현할 주자로서 가능하다는 믿음의 신호탄이 15% 가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캠프에서는 다음 주면 지지율 5%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지지율이 5%를 넘으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재명, 안희정 바람에 눌려 지지율이 정체를 보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남경필 경기지사 측은 앞으로 지지율이 요동칠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지지율이 큰 의미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출마 여부에 침묵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경우 지지율이 20%를 넘긴다면 보수진영의 출마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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