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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독주'-안희정 급부상…황교안 '보수 결집' 02-06 21:22

[뉴스리뷰]

[앵커]

지난 주말 실시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 속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오며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모습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한 보수층의 결집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실시된 여론조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 속에 2위 그룹의 혼전이 특징입니다.

문 전 대표는 대부분 조사에서 3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고 양자, 3자, 다자구도에서도 모두 큰 차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주목을 끄는 건 2위 다툼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낙마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특히 안 지사는 일부 조사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15%를 넘기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안팎에 그쳤던 올해 초에 비하면 불과 한달새 3배 이상 지지율이 수직상승했습니다.

보수 진영에선 유력 대안카드로 떠오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구 경북과 60대 이상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며 세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해 보수층 결집이 가시화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상승세로 돌아서며 일부 조사에서 10%대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4-5위권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2위권과 오차범위 내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두 독주와 2위 그룹 약진이 동시에 조명을 받는 가운데 야권에선 안 지사가 문 전 대표 견제를 넘어 파란을 일으킬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고, 보수진영에선 황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한 보수층의 응집력이 얼마나 커질지에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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