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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5-2 학제개편' 파격제안…4차산업 혁명시대 강조 02-06 19:30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권을 겨냥한 '국정운영 청사진'으로 현행 학교제도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핵심 분야로 교육을 꼽고, 초등 5년과 중등 5년, 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2년으로 학제를 바꿀 것을 제안한 건데요.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핵심 내용으로 학제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만 6살부터 시작하는 공교육을 만 3살부터 시작하고 유치원 2년과 초등학교 5년, 중학교 5년을 의무 교육으로 하자는 겁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창의 교육이 가능하게 하고, 대학입시로 왜곡된 보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사교육을 혁명적으로 줄이기 위함입니다."

안 전 대표는 고등학교를 없애는 대신 진로탐색학교나 직업학교를 2년간 다니고 대학이나 직장을 준비할 수 있게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둘 다 학점이수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교육 문제에서도 자유롭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진로 설정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러한 학제 개편을 교육부를 폐지한 후 국가교육위원회를 신설해 점진적으로 추진하자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이러한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에 힘써야 하는데, 4차 산업혁명 자체를 주도하는 건 민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민간이 자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야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고 다른 나라를 앞설 수 있습니다."

안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18세 선거권 부여 등의 개혁법안도 조속히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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