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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돌아왔다…정찬성 UFC 복귀전에서 KO승 02-05 20:39

[뉴스리뷰]

[앵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3년 6개월만의 미국 종합격투기 UFC 복귀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습니다.

페더급 9위의 강자 데니스 버뮤데즈를 어퍼컷 한 방으로 쓰러뜨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3년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옥타곤.

실전 감각이 부족한 정찬성은 경기 초반 데니스 버뮤데즈의 적극적인 공격에 다소 밀렸습니다.

1라운드 4분여가 남은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오른손 펀치를 안면에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찬성은 빠르게 UFC 무대에 적응했습니다.

레슬링이 장기인 버뮤데즈의 테이크 다운 공격을 잘 막아낸 정찬성은 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버뮤데즈가 고개를 숙인 채 다가오자 정확하고 강력한 어퍼컷을 날렸고 버뮤데즈는 큰 충격을 받은 듯 그대로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정찬성이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소나기 펀치를 날리자 허브 딘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코리안 좀비의 화끈한 복귀 신고식에 도요타 센터에 모인 격투기 팬은 열광했습니다.

복귀전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정찬성의 UFC 통산 전적은 4승1패가 됐습니다.

<정찬성 / 코리안좀비 MMA> "스파링하고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이게 옥타곤인데 이제 실감이 납니다. 항상 연습했던 어퍼컷인데 그냥 나왔네요."

정찬성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로 선정돼 대전료 외에 5만 달러, 약 6천만원의 보너스도 챙겼습니다.

최근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버뮤데즈는 UFC 데뷔 후 처음으로 1라운드 KO패를 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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