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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미 국방 "24시간ㆍ365일 소통하자"…북한ㆍ중국은 반발 02-05 20:24

[뉴스리뷰]

[앵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양국 장관끼리 24시간, 365일 소통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핵 문제에 경고 수위를 높인 것인데 북한과 중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조성혜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후 첫 해외방문지로 한국을 택해 외교안보라인 주요 인사들을 만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이번 방문을 통해 북한과 중국에 대해 경고 수위를 높이며 견제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입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북핵위협을 최우선 안보현안으로 다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사드 배치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매티스 장관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양국 장관끼리 24시간, 365일 긴밀하게 소통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매티스 장관이 "매일 소통하며 신뢰동맹인 한미동맹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자" 고 강조하면서 "미 국방부 실무진에도 한국 국방부와 긴밀히 소통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 국방채널 간 소통을 강화하자는 매티스 장관의 제안에 한 장관도 적극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매티스 장관의 이번 발언은 한미동맹 간 소통을 강화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다만 한미 동맹 강화 움직임에 북한과 중국의 반발 움직임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한반도 전략무기 배치와 북한 선제 타격론까지 등장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의 수위는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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