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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주자들, '대연정' 난타전…불붙는 '2위 싸움' 02-05 19:02


[앵커]


안희정 충남지사가 밝힌 대연정 구상을 놓고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섣부르다'고 지적했는데요.

또 다른 야권 주자들도 잇따라 비판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안 지사의 지지율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그에 대한 협공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발언'을 향한 야권 주자들의 공세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안 지사의 발언은 '역사와 촛불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 성남시장>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바로 대연정이었습니다. 국민들은 부패와 특권으로 오염된 대한민국을 치료해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라고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선거를 하기도 전에 연정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선진국은)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세력이 국민과 정당 지지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여러 국정운영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단숨에 2위 자리까지 올라 선 안 지사를 견제하고 지지층 결집을 통한 반전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안 지사는 대연정 발언이 자꾸 곡해되고 있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의회와의 협치는 불가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개혁에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의회의 협치를 강조한 것입니다. 그것은 서로간의 쟁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편 김부겸 의원은 '저출산·육아 대책'을 내놓았고 국민의당과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주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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