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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면조사 총력 대비…공세적 대응하나 02-05 15:14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주로 예상되는 특검의 대면조사 대응 전략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호인단과 수시로 접촉하고 있는 가운데 공세적 대응에 나설 지 주목됩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특검의 대면조사와 관련해서 변호인단과 수시로 접촉하며 법리 검토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사실을 있는 대로 이야기하고 당당하게 임한다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면조사가 탄핵 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이 단순 해명을 넘어 공세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근혜 / 대통령>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실에 근거하면 그냥 깨질 일들이 자꾸 나온다는 것은 얼마나 오해와 허구와 거짓말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다는 것을 역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특히 특검의 뇌물죄 혐의 적용에 대해 "어떠한 개인적 이득이 없었다"며 국정 수행 측면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나아가 특검의 수사 자체를 문제삼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박근혜 / 대통령> "그동안 진행된 과정을 추적해보면 뭔가 오래전 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특검 조사가 임박하면서 박 대통령이 헌재 출석이나 언론 인터뷰 등 추가 여론전은 당분간 자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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