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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주말 정책 행보…새누리 당명에 '보수' 명시 02-05 14:24


[앵커]


대권주자들, 공휴일인 오늘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쉼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의료원의 '보호자 없는 환자 안심병동'을 방문했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동'은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낸 사례로 평가받는데요.

문 전 대표는 환자와 보호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앞으로 공공의료를 더욱 강화해 시민에게 더 나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부문 일자리를 더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주부들과 브런치 행사를 가졌습니다.

즉문즉답 형태로 보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근 문 전 대표와 4차 산업혁명 정책을 두고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김대중 정부 시절 IT 정책을 이끌며 '정보화 혁신 1세대'로 불리는 배순훈 옛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부겸 의원도 정책자료를 발표하고 남성도 최소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당사에서 '3호 공약'인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 중인데요.

'보수 단일화 후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야권 주자들 사이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제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앞서 국회에서의 기자회견열고 "대연정은 역사와 촛불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비판하며 안 지사에게 발언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선거 전에 섣불리 연정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우려스럽다"면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박근혜 정권 실패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 다음 정권을 꿈꾸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대선 모드에 돌입한 각 당 상황도 분주할 것 같은데요. 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새로운 당명과 로고를 결정합니다.

새 당명에 '보수'를 명시하고 로고도 태극기를 연상케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전통적 보수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당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2월 중순 정도에 주자들 간 토론회를 열고 경선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대선기획단의 닻을 올렸습니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의 연대에 대비해 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선룰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민의당과 국민주권개혁회의의 통합이 이달 중순 쯤 완료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바른정당은 당내 두 대권주자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의 지지율을 반등을 위한 필승의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친박계 의원들의 태극기집회 참석에 대해 "극단적 선동 행위"라고 비판하며 같은 보수 정당이자 친정인 새누리당과 차별화를 뒀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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