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농축수산물이 빠르게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작년 국내 소비 곡물 중 국내 생산량 비중은 48.4%로 절반을 밑돌았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작년 쇠고기 자급률도 37.7%로 추정했는데 이 수치가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3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또 이마트에 따르면 수산물도 시장의 절반 가량을 중국산 등에 내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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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5 13: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