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문재인 굳히기, 안희정ㆍ이재명 추격전…열기 더하는 레이스 02-05 09:50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 굳히기'에 맞서 안희정 충남지사ㆍ이재명 성남시장의 추격전도 매섭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 주 안희정 충남지사의 '텃밭' 충청 지역을 찾습니다.

지역통합의 행보 차원이라는 것이 문 전 대표 측 설명이지만 안 지사에 대한 본격 견제의 의미가 담겼다는 분석이 따릅니다.

문 전 대표는 최근 '대연정'을 화두로 꺼낸 안 지사를 향해 각을 세운 바 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새누리당 또는 바른정당과의 대연정에는 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두고 상승세를 탄 안 지사를 향한 견제구를 던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일단 확전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안 지사도 대연정 제안의 취지를 설명하며 몸을 낮췄지만 '추격전'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고 있습니다.

안 지사는 정권교체 이상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문 전 대표를 겨냥하는 '시대교체' 슬로건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주 김해 봉하마을을 찾습니다.

친노 적통 경쟁을 벌이는 문 전 대표와 안 지사 모두를 겨냥하는 행보로 비칩니다.

특히 대연정 제안에 대해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안 지사에 대한 견제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면 레이스 열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