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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뚫렸다…한강 뿔논병아리 폐사체 AI 확진 02-04 20:38

[뉴스리뷰]

[앵커]

서울 한강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발견된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지 주변에 내일까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반경 10km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는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시내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뿔논병아리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한강 성동지대 앞 선착장입니다.

서울시는 주변 자전거 도로 640m에 차단띠를 설치하고, 살수차와 방역차를 동원해 물청소와 소독에 들어갔습니다.

<이철범 / 한강사업본부 환경과장> "산책하시는 분들이나 자전거 이용자들은 수레나루에서 청구아파트 나들목을 양방향으로 우회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도로를 이용해 주시면…"

서울시내 야생조류에서 AI가 검출된 건 지난 2015년 2월 이후 2번째입니다.

폐사체의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서 반경 10km는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 중랑구와 성북구, 마포구와 관악구, 서초구, 강동구 등 19개 구가 포함되는데 예찰지역에서는 가금류의 반출입이나 가축분뇨, 알 등의 이동도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50개소에서 870여마리의 가금류가 사육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동제한 조치는 닭은 오는 7일까지, 오리 등은 14일까지 임상검사를 진행해 이상이 없으면 해제합니다.

시는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다산콜센터나 서울시 AI 재난안전 대책본부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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