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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남녀 2명 심정지로 병원 이송 02-04 13:46


[앵커]

동탄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이 큰 불길은 잡은 상황인데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혼란하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배삼진 기자.

[기자]

네.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이제 2시간 정도가 지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여전히 상가 건물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타폴리스는 66층짜리 고층 아파트와 상가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거주지역인 아닌 상가동입니다.

불은 공사 중인 3층 어린이 놀이 시설에서 시작돼 주위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와 소방대원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주민들도 불이 나자 긴급 대피했는데요.

하지만 연기 등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에서 성인 남녀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주민 10여 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본동과 연결된 3층짜리 상가의 3층 어린이놀이시설입니다.

당시 내부는 철거 작업 중이어서 어린이 등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연기가 치솟아 해당 건물에 있던 성인 4∼5명이 3층에서 소방대가 1층 바닥에 설치한 에어 매트로 뛰어내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66층짜리 초고층건물인 메타폴리스는 상가 건물 2동과 주거동 4개동에 1천2백여 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추가소식이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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