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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되는' 아이돌 스타, 시청자 눈도장 02-04 12:01


[앵커]

아이돌 스타의 드라마나 영화 출연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이런 추세로 연습생 시절부터 연기도 함께 연마하는 게 공식이 돼버렸는데요.

이 때문에 연기데뷔 초반부터 배우라는 수식어가 마냥 어색하지 않는 아이돌 스타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마 '김과장' 중> "쓰고 버려도 전혀 뒤탈이 없을 만한 인간."

대놓고 화이트 칼라 범죄를 저지르는 냉혈한으로 나오는 이 배우.

바로 아이돌 그룹 2PM의 준호입니다.

<드라마 '피고인' 중> "이제 남은 국선 변호인도 없어요, 저 밖에."

소녀시대의 유리는 패기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국선 변호사를 연기합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 아이돌 스타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화랑'에는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 '미씽나인'에는 엑소의 찬열, '보이스'에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출연 중입니다.

모두 안정된 연기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예성 / '보이스' 오현호 역> "드라마를 통해서 좀더 배워갈 수 있거나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가수 출신들은 과거 아쉬운 연기력 탓에 드라마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발군의 실력으로 배우로 자리잡는 아이돌 스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곧 개봉하는 '루시드 드림'의 박유천은 전작 영화 '해무'로 청룡영화상 등 신인상을 휩쓸었고 소녀시대 윤아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미쓰에이 수지,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엠블랙의 이준도 이미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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