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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장과 따로 노는 전세값…상승세 언제까지 02-04 09:46


[앵커]

연초부터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질 듯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양상이 계속 이어질지 이재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내려간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전셋값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떨어지던 전국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개월째 떨어지다가 반등했습니다.

지난달 강남 4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모두 떨어졌지만 전셋값은 강동구를 제외하고 모두 오른 게 원인입니다.

주택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따로 노는 현상은 정부가 작년 1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투기수요가 빠지면서 올해 집값이 하락한다는 전망이 많아졌고 입주물량까지 늘어나면서 초과공급이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주택 매매가격이 불안할수록 전세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현 /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 "수도권 지역의 입주예정물량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전세가격의 일시적인 하락현상은 나타날 수 있겠으나 당분간 전국적인 전세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요동칠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이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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