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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고속도로서 사고수습하다 버스에 치여 사망 外 02-04 09:38


[앵커]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차가 전복된 뒤 이를 미처 수습하지 못한 모녀가 잇따르던 버스에 치여 딸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사망했고, 양계장 화재로 닭 4만2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10시20분쯤 청주-상주간 고속도로에서 45인승 회사 통근버스가 사고로 전복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3살 하 모 씨가 튕겨져 나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고, 하 씨의 어머니 61살 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하 씨는 사고 당시 운전석에 끼여 미처 탈출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젯밤 10시50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가 시작된 집에 있던 40살 김 모 씨가 숨졌고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숨진 김 모 씨가 불을 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어제 오후 7시반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 위치한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식용 닭 4만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양계장 건물 3개동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봉제 작업장 1층 계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의류 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계단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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