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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주말집회…본격 세 대결 예고 02-04 09:26


[앵커]

오늘 서울 광화문과 대한문 앞에서 2월 첫 촛불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설연휴를 맞아 한 주 쉰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는 대통령의 언론 인터뷰와 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으로 더욱 격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탄기국은 오늘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탄핵 반대집회를 엽니다.

2월 첫 탄핵 반대 집회에는 유모차 부대 1천여명이 참석해 특검 수사 등을 비판할 예정입니다.

대권도전을 선언한 이인제 전 의원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사모 회원인 61세 조모씨의 투신사망 사건과 탄기국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농성 천막 문제로 서울시와 긴장 관계가 형성돼 참가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광용 / 탄기국 대변인> "탄핵 정국이 진행되면서 점점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촛불은 꺼지고 있지만 태극기는 시작단계입니다."

14번째 촛불집회는 오늘 오후 5시 광화문에서 열립니다.

주최측인 퇴진행동은 박 대통령 2월 탄핵 및 공범세력 구속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후 2시에는 서초동 서울중앙지법과 삼성본관 앞에서 본집회에 준하는 수준의 사전집회를 열고 삼성 등 재벌 총수 구속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최영준 / 퇴진행동 상황실장> "박근혜 세력의 반격에 맞서서 촛불의 비상한 맞대응이 필요하다. 2월 탄핵을 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고…"

경찰은 퇴진행동과 탄기국이 충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대규모 경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헌재의 탄핵심판과 특검 수사가 정점으로 향하는 가운데 탄핵 찬반 집회도 본격적인 세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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