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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날씨] 절기 '입춘'…눈 쌓여 미끄럼 주의 02-03 22:57


내일은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절기 '입춘'입니다.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서 추위 없이 보내실 수 있겠지만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 높다는 점 염두에 두고 외출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눈ㆍ비 예보도 있어서 주말계획에 참고 하셔야겠는데요.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중부지방으로는 많은 눈이 예보가 돼있습니다.

강원산간 많은 곳은 20cm 이상, 그 밖의 경기동부와 강원도에 최고 10c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역은 최고 1~5cm정도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 형태로 내리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산행계획 있으시다면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이 좋겠습니다.

북한산과 설악산 등 중부지역은 내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모레 낮에는 눈이 그치겠지만 그 이후 등산 하신다면 눈에 대비한 안전장비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남부지방 산악날씨입니다.

내일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따라서 한라산 등반 계획 있으시다면 오전 중으로 일정을 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요일 낮까지 비가 내리면서 산행로가 미끄럽겠습니다.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보온 신경써주시고요.

미끄럼방지 용품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등산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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