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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대선 전 개헌하자"…'대선주자 연석회의' 제안 02-03 22:02

[뉴스리뷰]

[앵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대선 전 개헌을 위한 대권주자 연석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빠진 자리를 파고 들며 문재인 대세론 견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선 전 개헌 협의를 위해 대권주자들이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습니다.

<정우택 / 새누리당 원내대표> "개헌은 현 시점에서 정치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치개혁입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대선주자 개헌연석회의 구성을 통해 대선 전 개헌에 합의하기를 요구합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했던 개헌협의체와 비슷한 맥락으로 반 전 총장이 빠지자 이른바 반문재인 연대의 고리가 될 개헌 논의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대선 전 개헌과 분권형 대통령제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패러디 누드화 전시로 논란이 된 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향한 비판 발언을 기습적으로 꺼내 본회의장이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정우택 / 새누리당 원내대표> "표창원 의원의 대통령 누드사진 국회 전시회 사건은 참으로 부끄럽고 국격을 추락시킨 일입니다. 국회 차원에서 공정한 징계가 이뤄져야 합니다."

<기동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새누리당이 그런 말할 자격은 없는 거잖아요. (조용히 해요) 뭘 조용히 해…자격 있는 사람들이 얘기해야지."

야권은 반성은 없고 남탓만 하는 연설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개헌 연석회의 제안도 국회 개헌특위를 무력화시키는 옥상옥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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