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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세론 넘어라'…야권 추격자들 광폭 행보 02-03 21:59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세론'을 허물기 위한 야권 2위 그룹의 추격전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지역 방문과 정책 행보를 이어가며 바람몰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으로 내려간 안희정 충남지사는 안동의 성균관 유도회를 방문해 지역주의 타파를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우리 지역에서 대통령을 배출해야 우리 지역이 발전한다는 이런 지역주의 정치로부터 (벗어나) 모두가 대한민국의 한 형제이고 한 이웃이라는 생각을 갖고…"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 경우처럼 안 지사가 문재인 전 대표를 엎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 등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 지사는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 등록 뒤 보폭을 넓히며 추격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명성을 부각시키며 반등을 노리는 모습입니다.

부산의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을 찾아 한일위안부 합의 재협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성남시장> "자주 국가로서 우리의 입장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끌려갈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동등한 자주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국권을 명확하게 세우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연일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포럼에 참석한 뒤 정부 주도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문 전 대표의 공약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 전 국민의당 대표> "정부에서 위원회를 만든다, 그것이야말로 예전 1970년대 박정희 패러다임식 발상입니다. 지금 창조경제가 그래서 실적이 없는 것입니다."

대세론을 뛰어넘기 위한 주자들의 광폭 행보에 조기 대선 레이스가 점차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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