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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링밖' 박원순 띄우며 '4차 산업혁명' 현장 점검 02-03 21:43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차 산업 육성의 모범 사례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업적"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준비된 후보론'을 부각하는 동시에 박 시장의 지지세를 흡수하려는 이중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모범 인프라 현장으로 서울 세운상가를 택했습니다.

일명 '팹랩', 3D프린터 같은 고가의 장비들을 무료로 이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공공 제작 공간입니다.

팹랩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 사업 중 하나 문 전 대표는 "뛰어난 업적"이라며 박 시장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아주 활발하게 성공적으로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가 만든 팹랩에 와서 이렇게 함께 만나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대단히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전 대표는 박 시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연일 '박원순 띄우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설 연휴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경쟁자 가운데 가장 버거운 상대였다"고 평가한 데 이어 현장에서도 칭찬은 계속됐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복지 수준도 높여나가고 복지공무원이라는 공공 일자리도 늘려나가는 이런 모범적인 사업 하는 곳이어서 사실은 제가 배우려고 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 현장행보로 '정책 선도'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박 시장 띄우기를 통해 지지세를 흡수하려는 이중포석으로 읽힙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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