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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류상영 녹취파일 받아달라" 헌재 요청 02-03 13:04


박근혜 대통령 측이 한때 최순실씨와 가까웠다 지금은 사이가 틀어진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컴퓨터에 담긴 녹취 파일 2천개를 확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검찰에 녹취록을 달라고 요청할 것인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녹취록에는 류씨와 고영태 전 더블루K이사, 박헌영 K스포츠재단 등의 통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고씨 등이 최씨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적대적인 논의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관련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국회 측 관계자는 "류상영 녹취록은 박 대통령 탄핵사유와 관련이 없다"며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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