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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에 뇌물' 박채윤, 구속여부 오늘 밤 결정 02-03 13:01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씨가 법원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박씨는 '최순실씨와 친분을 앞세워 특혜를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의료용품 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인 박씨는 안 전 수석에게 현금 2천500만원과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와이제이콥스는 2015년 의료용 특수 실 개발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1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고, 2년동안 대통령 해외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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