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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춘 앞두고 맑고 포근…한낮 서울 6도 02-03 08:39


날씨도 내일이면 절기 '입춘'이란걸 아는 걸까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현재시각 서울의 기온이 영하 2.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 가량이나 높고요.

낮동안에도 6도까지 오르면서 평년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를 포함해 당분간 계속해서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추위 걱정은 덜었지만, 이제는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날아들면서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미세먼지농도 나쁨단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도,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날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영남의 건조특보가 전남과 강원동해안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화재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시각 기온은 서울이 영하 2.3도, 청주 영하 0.7도, 대구 0.1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전국 곳곳에 눈과 비소식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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