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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푸근한 입담…'아재 DJ' 전성시대 02-03 07:47


[앵커]

매일 같은 시간 청취자와 만나는 라디오 DJ 중에는 유독 푸근한 입담을 자랑하는 아재 DJ들이 많습니다.

최근 배우 박중훈과 최수종 씨까지 DJ로 돌아오면서 라디오를 켜는 청취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마에서 주로 왕 역을 맡아 천하를 호령하던 배우 최수종이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목소리로 돌아왔습니다.

라디오 진행은 27년 만입니다.

<최수종 /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DJ> "제 특이한 웃음 때문에 처음에 사극할 때는 참 야단도 많이 맞았습니다. 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청취자 여러분과 소통을 한다면 좋은 방송, 좋은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아재 DJ들의 전성시대입니다.

박중훈과 강석우는 편안한 팝송과 클래식 음악을 들고 매일 청취자와 만나고 있고, 화려한 입담의 컬투는 지치기 쉬운 오후 시간, 10년째 활력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배철수와 강석은 라디오 DJ 석에 앉은 지 어느덧 27년과 30년이 됐습니다.

<배철수 /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 "지친 몸과 마음으로 방송을 듣고 있다가 좋은 음악이 들리고 그러다가 DJ가 실없이 던지는 농담에 '피식'하고 한 번 웃을 수 있다면…"

아재 DJ들의 강점은 부담없는 편안한 진행.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푸근한 입담과 여유는 라디오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청취자를 붙잡습니다.

<박중훈 /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DJ> "편하게 하고 싶어요, 편하게. 그리고 메시지를 드리거나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 같이 음악을 듣고…"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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