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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터뷰ㆍ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주말집회 격해지나 02-03 07:37


[앵커]


내일(4일) 서울 광화문과 대한문 앞에서 2월 첫 촛불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설 연휴를 맞아 한 주 쉰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는 대통령의 언론 인터뷰와 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으로 더욱 격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 반대집회는 내일 오후 2시 대한문 앞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 규모는 박사모 회원인 61세 조 모 씨의 투신사망 사건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에 설치돼 있는 탄기국의 텐트를 철거하겠다고 예고해 마찰도 우려됩니다.

2월 첫 탄핵 반대집회에는 기독교계와 불교계 등 종교계에 이어 유모차 부대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행진에 앞서 조씨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광용 / 탄기국 대변인> "탄핵 정국이 진행되면서 점점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촛불은 꺼지고 있지만 태극기는 시작단계입니다."

14번째 주말 촛불집회는 삼성 등 재벌을 정조준해 강남에서 광화문까지를 잇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주최 측은 내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본집회에 준하는 수준의 사전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퇴진과 재벌 구속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본집회는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박 대통령 2월 탄핵 및 촛불개혁 실현 범국민행동의 날'을 주제로 열립니다.

<최영준 / 퇴진행동 상황실장> "설연휴를 전후로 해서 강화되고 있는 박근혜 세력의 반격에 맞서서 촛불의 비상한 맞대응이 필요하다. 2월 탄핵을 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고…"

헌재의 탄핵심판과 특검 수사가 정점으로 향하는 가운데 탄핵 찬반 집회도 본격적인 세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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