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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어찌이리 좋은 일만 생기는지, 하늘도 예뻐보이네" 02-02 22:51


날씨톡톡입니다.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이 입춘이라서일까요.

당분간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바깥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노래, '살만하다'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 노래 가사 중에 '세상이 내 맘같지 않더라, 그래도 어디한번 살아보련다. 재미나게 살아보련다'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비록 힘들고 짜증나고 지치는 일상이 반복되더라도, 어느 순간에 '아 살만하다'라고 느껴지는 때가 있을 겁니다.

한 예를 들면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아프다가 열이 내리니까 좀 살만하네 이제는 죽이 넘어간다' 하실거고요.

두번째 분은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수다만큼 속 시원한게 없음. 살만하다' 해주셨는데,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것 만으로도 힘이 크게 나죠.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마지막 분은 '어찌이리 좋은 일만 생기는지, 하늘도 예뻐보이네. 모든 날이 살만하다' 하면서 오늘 하늘 사진 올려주셨어요.

제가 오늘 sns를 찾으면서 느낀 게, 그날 기분과 감정은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는 겁니다.

일이 조금 안 풀려서 답답하더라도 '아프지 않으니 다행이다.' 생각해보시고요.

'얘기 들어줄 친구가 있어 살만하다' 여기면서 행복을 가까이에서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날씨톡톡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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